소나기에 젖어드는 사이

포타에서 요런 이벤트를 하길래 참여해봤습니다! '소나기에 젖어드는 사이' 시리즈 안에 있는 글들 중 아무거나 구매or후원하면 500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수정) 100포인트 후원되는줄 알았는데 안 되네요... 으핡 ㅠㅠ 이미 모든 회차 구매하신 분들을 위해 이 시리즈로 단편 하나 옮겨놓을게요 :>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이벤트...

샘플 & 미리보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지효종국 회지 <소나기에 젖어드는 사이> 소장본 폼입니다! 윗치폼에 로그인 후 (*카톡으로 로그인하시면 매우 편합니다) 성인인증해야 폼 작성이 가능합니다. 구매폼 : https://witchform.com/payform/?uuid=BBH8WJDQKT 폼 작성 후 1시간 내에 결제해주시면 되며...

마지막 이야기

- 중간에 BGM이 있습니다. 음악에 맞춰 천천히 읽어주세요! 공백포함 8370자. 캘리그라피: 마덕님 커미션 쾅. 문이 닫히는 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종국은 그대로 주저앉았다. 이렇게 나는 다시 한번 헤어짐 아닌 헤어짐을 선고받는 걸까. 때마침 거실에 비치던 햇빛이 사라진 게 느껴졌다. 멍하니 고개를 돌리니 창밖에는 어느새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한 줄기씩...

연재 시작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8화라니....!!!!ㅠㅠ 완결까지 함께 달려주세요 >< 공백포함 5580자. (이제 8화나 왔으니 뭐.. 주의문 안 붙여도 다들 아시겠지만!) 본래 <소나기에 젖어드는 사이>는 별도의 비공개카페에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포타에도 올리고는 싶으나 아무런 장치 없이 올리기에는 (알페스글이라) 불안했기에 유료...

지국 좋아하시는 분만 읽어주세요~~~~~~!~!!~~!~!~!~!~! 공백포함 5500자. 미리보기에는 없지만 이번화에는 재석이 나옵니다^.^ 드디어 등장한 지국 외의 다른사람ㅋㅋㅋㅋ 두 사람은 익숙한 현관문 앞에 섰다. 종국은 문득 데려다주고 싶다는 마음을 참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어색한데, 차에 둘만 남았을 때 더 어색해진 분위기를 견디긴 ...

* 2,3,4화는 성인인증해야만 글이 보입니다 늘 그렇듯이 지국 좋아하는 분만 읽어주세요~ 씬은 없는데 성적인 표현이 조금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공백포함 3900자 "괜찮아??" 저를 걱정하는 종국의 목소리는 어쩐지 익숙하지 못했다. 그는 지금까지 그들이 거리를 두었었다는 걸 잊었다는 듯이 한달음에 달려와 그녀를 부축하듯 일으켜 세웠다. 놀란 표정으로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