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 연성창고

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입니다. 처음에 포타에 글을 올릴 때는 사실 '여기~~~ 꾹른하는 사람 있어요~~ 런페스하는사람 있으니까 님들도 런페스 해주세요~~~!' ...라는 홍보성 목적이 강했기에 그 아무도 결제해서 보지 않으실 줄 알았습니다... 그러기를 무려 4년이 지났네요 어메이징... 제가 글을 올리고 있지 않을 때에도 간간히 결제알림이 들어와서 놀라곤...

조금 민감할 수 있는 소재가 있습니다 / 적폐날조캐붕 주의. 괜찮으신 분만 읽어주세요! 별건 아니고 그냥 갑자기 생각난 꾹멍... 글 재활 겸해서 짧게 써보았습니다 ㅎㅎ 숨이 자꾸 차오른다. 무언가가 목을 조르는 것만 같았다. 누군가가 지효를 전속력으로 쫓아온다거나 하는 상황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자꾸만 어딘가에 쫓기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당...

아니..... 자기가 스스로 넥타이를 목줄마냥 주인님한테 건네다니 (처음부터 끝까지 다 사실임) 지금 공중파에서??? 이걸????? 짧게 통편돼서 너무⋯ 아쉬운데 공중파에 나오기 힘든 수위...였다고 생각하면 납득은 갑니다 아니근데진짜ㅋ하.... 아니...넥타이를 목줄마냥 쓰는거 이거 ㅋㅋ 꾸금웹툰에서 본거같은데 ㅋㅋㅋㅋ 아니...이걸 본인이???? 진짜 ...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쓴 꾹멍 단편입니다 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이 글은 어디까지나 픽션입니다. "형. 오늘 발렌타인 데이래요." "그르냐?" 동훈의 말에 그제야 종국은 오늘의 날짜를 확인했다. 2월 14일.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준다는 날-이라고 했었나. 애초에 이런 걸 잘 챙기지 않았던 터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야, 그런 거 다 기...

김종국 합작

김종국 데뷔 10000일 기념 합작에 참여했습니다. https://760425.wixsite.com/10kdayswithkjk 링크에서 다른 분들 작품을 감상해주세요 :) 다소 급하게 쓴 글이라... 참여에 의의를 두고...! 겨울이었다. 나는 가만히 제 앞에 놓인 새하얀 풍경을 쳐다보았다. 눈이 가득 쌓여있는 모습은 회상, 아니면 White Love와 같...